몇년 전 우연히 마테차를 알게되었어요.
그때는 다이어트와 관련해서 녹차보다 좋다는 얘기에 끌려서 주문했었다죠.
오래 우려도 텁텁하지 않고 많은 양을 우릴 수 있어서 더 좋아요.
여름에 주로 마셨는데 1리터 물병에 넣어두고 물처럼 마시면 좋더라구요.
따뜻한 물에 우리면 은은한 오렌지향이 너무 강하지 않게 나서 맘에 들어요.
그때 다 마시고 다시 구입하고 싶었는데 티이즈에서 만나니 반갑네요.
몇년 전보다 종류가 많아진건지 수입된 건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마테차가 있어서 좋네요.
다른 것들도 구매해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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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eais.com
작성일 2010-04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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